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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풍경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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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Coma |
ALBUM TITLE: | 14 De Abril |
YEAR: | 1975 |
COUNTRY: | Spain |
GENRE: | Symphonic Prog |
LABEL: | Movieplay, Fonomusic |
TRACKS: | 1. Squi Y Ahora 2. Madre Tierra a) Madre Tierra b) Pellizco 3. Un Nuevo Abril Sin Sal 4. Shootin'Up |
MUSICIANS: | - Alberto Toribio / keyboards, voices - Antonio Rodriguez / drums, voices - Manuel Rodriguez / guitars, voices - Pepe Lagares / bass, voices - Pepe Sanchez / saxes |
원본출처: |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 25회 올림픽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페인. 이들의 프로그레시브 록은 대체적으로 2가지 경향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브리티쉬 록의 영향을 받은것과, 또 하나는 그들만의 독특한 민족음악을 혼합한 스타일로 분류된다 또한, 여러 레이블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록이 발전했는데 그중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그룹으로는 Triana, Granada, Azahar, Gualberto, Gotic, Vega, Coses등이 소속된 Gong-Movieplay와 Asfalto, Bloqur, Nu, Crack등이 활동했던 Chapa를 들 수 있다. 오늘 소개될 Goma 역시 Gong 레이블의 간판 그룹으로 75년 데뷔앨범인 [14 AbriI]을 발표한다. 플라멩고 기타와 함께 높은 수준의연주가 탁월한 <Aqui Y Ahora>, 색소폰, 오르간, 멤버들의 코러스, 그리고 금속성의 일렉트릭 기타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Un Nuevo Abril Sin Sal>등의 곡이 돋보이며, 이색적으로 Los Canaries의 리더인 Teddy Bautista가 게스트로 참여해 주고 있다.
(1975년작)-이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