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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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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Banzai |
ALBUM TITLE: | Hora Nata |
YEAR: | 1974 |
COUNTRY: | Belgium |
GENRE: | Symphonic Prog |
LABEL: | Pseudonym Records, Belle Antique재발매 |
TRACKS: | 1.You Always Like an Entree? 2.Try 3.Obelisk 4.Hattrick 5.Three Magicians p.1 6.Hora Nata 7.Good Morning Life 8.We're so Sorry 9.Be Careful Now 10.Talking About My Love 11.On the Rocks |
MUSICIANS: | - Peter Torfs / keyboards, vocals - John MC O / guitars - Ludwig Kemat / percussion, alto saxophone - Evert Verhees / bass, vocals - Erry Foix / drums, percussion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Banzai |
너무나도 반가운 작품이 CD화 되었다. 벨기에 최초의 프로그레시브 작품으로 평 가 받고 있던 Banzai의 유일작 [Hora Nata]가 일본의 Belle Antique를 통해 재발매 되었다. 60년대 말에 결성되었던 이들은 71년 Bilzen 국제 재즈 콘테스트 에 참가해 세미-프로(semi professional)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 내었다. 그리고 몇 차례의 멤버 체인지를 거치고 72년 3월 정식 라인업으로 프로그 레시브 록 세계로의 입문을 단행했다. 74 년 두 장의 싱글을 공개한뒤 그해말 유일 작인 본 작품을 공개했다. 다섯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Banzai의 음악은 전성기 시절 접할 수 있 었던 Yes의 음악에 벨기에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쳄버록적인 요소를 적절히 혼합시 킨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요즘 같이 재 발매 흥수 속에서 제대로 건질 수 있는 뛰 어난 작품이다. 벨기에의 심포닉 록적인 전통은 바로 Banzai를 통해 나을 수 있었 음을 이 작품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CS) (1974년작, Belle Antique재발매)
제 목:Banzai/Hora Nata 관련자료:없음 [2250] 보낸이:김진 (chryseis) 1996-09-15 11:02 조회:169
최근에 수입된 시디중에 나한테 그나마 많은 점수를 받은 앨범이 있다면 바로 이 앨범 BANZAI "hora nata" 앨범일것이다.
우선 자켓그림을 보면 서커스단원같은 사람들이 5명앉아있는데 참 인상 드럽게 생긴사람들 밖에 없다.그리고 뒷쪽을 보면 그룹멤버 사진이 실려 있는데 앞면하고 마찬가지로 인상이 드럽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그러나 인상하고 음악하고는 별개의 것!!
그들의 음악은 서정적인 면은 약간은 있다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안정된 연주력이 아닐까 한다.
재즈락적인 냄새가 좀 풍기는 이 앨범을 다른 사람들이 듣고 어떻게 느낄지는 미지수이다.
난 이렇게 생각을 한다. 어떤 사물이나 음악을 듣고 다 똑같이 느낀다면 이 세상은 재미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세상이 단순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한다.
각각의 사람들한테 익숙해진 음악에 의해 음악을 듣고 느끼는 감동이 다르듯이 이 앨범이 모든사람한테 좋을적이라는 생각을 갖기는 힘들것 같다.
http://www.progarchives.com/album.asp?id=5875
재즈록 필도 나고 연주 잘하네요. 싱글을 모두 모아서 보너스트랙으로 넣어 뭐랄까 성의가 느껴지는 재발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