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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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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IST: | Holderlin |
| ALBUM TITLE: | Holderlin Traum |
| YEAR: | 1972 |
| COUNTRY: | Germany |
| GENRE: | Prog Folk |
| LABEL: | Pilz, Ohr92008) |
| TRACKS: | 1. Waren wir (4:53) 2. "Peter" (2:52) 3. Strohhalm (2:20) 4. Reqiem für einen Wicht (6:32) 5. Erwachen (4:20) 6. Wetterbericht (6:34) 7. Traum (7:20) |
| MUSICIANS: | - Michael Bruchmann / drums, percussion - Nanny DeRuig / vocals - Christian Grumbkow / guitar - Joachim Grumbkow / cello, acoustic guitar, flute, keyboards, mellotron - Peter Kaseberg / bass, acoustic guitar, vocals - Christoph Noppeney / violin, flute, piano - Peter Bursch / sitar (3) - Mike Hellbach / tablas (3) - Walter Westrupp / flute (5) |
| 원본출처: | Marquee's Encyclopedia of European-Rock 1966~1987 |
Holderlin – Holderlin Traum
독일의 신성은 이미 소멸하여 버리고, 노페하여 설립되지 않은 위선적인 악취를 방추랗느 질서에 대해서 오직 이국의 향수엥 몸을 불태우는 광적인 열정에 스스로를 바쳤던 시인 Holderlin의 비극을 현대에 소생시킨 저먼록의 으뜸가는 신화적 앨범. 한사람의 시인이 그생애의 원점을 자기의 내면으로 환원시키는 순간을 절실히 노래부르는 나니 폰 크룬코우의 우수어린 보컬은 동화적 색조를 머금은 앨범의 토탈성을 유지시키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당시의 록계에 덧없이도 활짝 피었던 한떨기 꽃은 예전부터의 신성으로의 쓰러져가는 영웅에로의 만가를 만족감정에 근거한 상징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아쉽게도 2번째 앨범이후는 이 앨범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지그프리드 이후의 영웅의 자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