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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8
마음풍경
추천 수 : 42 / 0
조회 수 : 10531
2003.07.30 (01:22:17)
ARTIST:  Capiscum Red 
COUNTRY:  Italy 
GENRE:  Italian Progressive Rock 
ALBUM:  Appunti Per Un Idea Fissa (1972) 
MEMBER:  Bruno "Red" Canzian (guitar, vocals)
Mauro Bolzan (keyboards)
Paolo Steffan (bass, vocals, piano)
Roberto Balocco (drums) 
원본출처:   
capsicum1.jpg
CAPISCUM RED
베네치아 출신의 Capiscurn Red는 매우 운이 좋은 그룹이었다. 1971년 그들의 데뷰싱글 [Ocean]은 TV 방송에 소개되는 행운을 얻었는데, 당시 Bla Bla 레코드사는 대대적인 홍보를 기획하고 그들을 마치 영국 그룹인양 과장시켰다 아무튼, 이러한 홍보덕으로 4인조 그룹 Capiscum Red의 데뷔곡은 Hit Parade에 오르는등 이태리 그룹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행운을 얻었다. 이태리대중들은 당시 외국음악에만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그들이 베네치아 출신의 그룹이라는 것을 밝혔다면 그들은 결코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같은 해, 두 번째 싱글[Tarzan]이 발매되었는데 이 싱글은 Dance풍의 작품으로 영어 가사로 되어 있었다1972년 초. 그들은 Panna Fredda에 재적했었던 새로운 드러머 Roberto Balocoo를 영입시켜 예전과는 다른 레파토리 와 함께 Live 무대를 펼 쳤다이러한 계기가 그들의 데뷰앨범 [Appunti PerUn' Idea Fissa]를 탄생시키게 된다 당시 Emerson Lake and Palmer의 [Pictures at an Exhibition]의 대성공을 지켜보았던 그들은 Beethoven의 Patetica(비창)를 Rock으로 편곡해 앨범 앞면에 담았다. Ed do Joy의 화려한 편곡으로 이루어진14분 30초를 초과하는 그들의 이색적인 작업은그들의 이미지를 부상시키는데 커다란 역활을 하게 된다. 두번째 파트는 리더이자 기타리스트겸 보컬리스트인 Red Canzian에 의해 만들어진 부분으로 대작[Patetetica]에 묻혀 돋보일 수가 없었다.두번째 파트는 음악적으로 약한 면모를 노출하고 있으며, 보컬 파트도 이와 만찬가지 였다. 1973년그룹은 별다른 활동없이 해산된다. 베이스 주자였던 Paolo Steffan은 멜로디 위주의 Pop 듀오그룹 Genova e Steffan을 결성하여 활약했고 리더인 Red Canzian은 Riccaido Fogli의 후임으로 IPooh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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