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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풍경
ARTIST: | Minot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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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Germany |
GENRE: | Symphonic Prog |
ALBUM: | Fly Away (1978) |
MEMBER: | - Michael Helsberg / guitars - Ludger "Lucky" Hofstetter / guitars - Ulli Poetschulat / drums - Bernd Maciej / bass - Peter Scheu / vocals - Dietmar Barzen / keyboards |
원본출처: |
Minotaurus
Minotaurus, 이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의 이름을 가지고 1978년에 빛을 보았던 독일의 로컬 그룹이다. 이 괴물의 형상을 자켓으로 등장한 이들의 유일작은 자주제작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모두 6인조의 라인업으로 제작되었다. Bernd Maciej(베이스), Micky Helsberg(기타), Peter Scheu(보컬, 드럼) Lucky Hof stetter(기타) Dietmar Barzen(건반악기) Ulil Peotschulat(드럼), 이들이 그룹을 결성한 것은 70년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독일의 Oberhausen지방을 중심으로 그 음악적 활동을 전재해 나갔다. 꾸준한 활동으로 그 지방에서는 왜 유명한 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그 여세를 몰아 1978년에 이르러 이들의 유일작이자 기념비적인 본 앨범이 탄생하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6인의 대편성 답게 전반적으로 꽉 짜여진 충실한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보컬의 역량도 다른 독일 그룹들에 비해 수준급이다. 이들 사운드의 저변에 는 건반악기를 이용한 심포닉 록이 가장 진하게 깔려있으며, 그와 함께 하드한 기타연주가 어우러져 아마도 하드 프로그레시브 록팬들이나 심포닉 팬들 모두를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이들 사운드의 매력을 꼽으라면 역시 Dietrnar Barzen이 주도하는 밀려드는 건반악기 연주이며 거기에 가세하는 Micky Helsberg와 Lucky Hofstet ter의 기타 연주는 그 분위기에 어울리게 격정적인 부분에서는 하드한 연주를, 서정적인 부분에서는 애절한 기타 톤으로 수준 높은 심포닉 록을 들려주고 있다. 모두 6편의 중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모든 곡이 고른 수준의 연주를 담고 있어 앨범전체를 감상하기에 좋다. 특히 멜로디어스 한 곡 전개와 힘이 넘치는 연주, 거기에 점점 고조되어가는 이들의 분위기는 기존의 Novalis나 June등의 그룹들에서 느꼈던 그 무엇과는 또 차원이 다른 멋진 매력을 담고 있다. 가히 70년대와 함께 저물어가던 프로그레시브 록계에 남겨진 소중한 앨범으로 평가하고 싶으며 독일 언더 그라운드 록의 저력을 느끼게하는 훌륭한 음반이다.
Minotaurus, 이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의 이름을 가지고 1978년에 빛을 보았던 독일의 로컬 그룹이다. 이 괴물의 형상을 자켓으로 등장한 이들의 유일작은 자주제작으로 발매가 되었으며 모두 6인조의 라인업으로 제작되었다. Bernd Maciej(베이스), Micky Helsberg(기타), Peter Scheu(보컬, 드럼) Lucky Hof stetter(기타) Dietmar Barzen(건반악기) Ulil Peotschulat(드럼), 이들이 그룹을 결성한 것은 70년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독일의 Oberhausen지방을 중심으로 그 음악적 활동을 전재해 나갔다. 꾸준한 활동으로 그 지방에서는 왜 유명한 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그 여세를 몰아 1978년에 이르러 이들의 유일작이자 기념비적인 본 앨범이 탄생하게 된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6인의 대편성 답게 전반적으로 꽉 짜여진 충실한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보컬의 역량도 다른 독일 그룹들에 비해 수준급이다. 이들 사운드의 저변에 는 건반악기를 이용한 심포닉 록이 가장 진하게 깔려있으며, 그와 함께 하드한 기타연주가 어우러져 아마도 하드 프로그레시브 록팬들이나 심포닉 팬들 모두를 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이들 사운드의 매력을 꼽으라면 역시 Dietrnar Barzen이 주도하는 밀려드는 건반악기 연주이며 거기에 가세하는 Micky Helsberg와 Lucky Hofstet ter의 기타 연주는 그 분위기에 어울리게 격정적인 부분에서는 하드한 연주를, 서정적인 부분에서는 애절한 기타 톤으로 수준 높은 심포닉 록을 들려주고 있다. 모두 6편의 중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모든 곡이 고른 수준의 연주를 담고 있어 앨범전체를 감상하기에 좋다. 특히 멜로디어스 한 곡 전개와 힘이 넘치는 연주, 거기에 점점 고조되어가는 이들의 분위기는 기존의 Novalis나 June등의 그룹들에서 느꼈던 그 무엇과는 또 차원이 다른 멋진 매력을 담고 있다. 가히 70년대와 함께 저물어가던 프로그레시브 록계에 남겨진 소중한 앨범으로 평가하고 싶으며 독일 언더 그라운드 록의 저력을 느끼게하는 훌륭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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