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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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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Rush |
ALBUM TITLE: | Moving Pictures |
YEAR: | 1981 |
COUNTRY: | Canada |
GENRE: | Heavy Prog |
LABEL: | Anthem |
TRACKS: | 1. Tom Sawyer (4:34) 2. Red Barchetta (6:08) 3. YYZ (4:24) 4. Limelight (4:21) 5. The camera eye (10:57) 6. Witch hunt (Part III of Fear) (4:44) 7. Vital signs (4:47) |
MUSICIANS: | - Geddy Lee / basses, bass pedals, synthesizers, vocals - Alex Lifeson / guitars, bass pedals - Neil Peart / drums, timbales, gong, bass drums, bells, glockenspiel, chimes, crotales, plywood + Hugh Syme / synthesizers (6)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Rush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77번 제 목:[감상] Rush - moving pictures 올린이:바보부대(최재호 ) 98/08/23 13:33
간만에 어설픈 날림 리뷰나..^^;
Rush _moving pictures_
캐나다의 슈퍼 트리오인 러쉬의 81년 정규 앨범이다.
당시 한창 전성기를 누릴때고. 이 앨범 발표후 한장의 라이브를 발매하고선 80년대의 침체기로 들어가게 된다. 아마도 80년대에는 프로그레시브 음악인들에겐 가장 힘든시기였는가 보다.
예전에 거의 200만장이상이 팔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이 앨범을 러쉬의 앨범중 최고로 꼽는 사람도 있다.(주위에도 있다) 40분정도의 시간에 7곡이 들어 있는데 이렇다할 대곡은 보이지가 않는다. the camera eye라는 11분 짜리 곡이 있지만 예전의 2112나 la villa strangiato만큼 치밀하거나 현란하지는 않다.
나머지 곡들은 조금은 팝적이면서도 러쉬의 감성을 그대로 지켜내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러쉬의 곡들 인듯 하다.
연주곡인 Yyz는 아주 현란하면서도 치밀한데. 요즘의 아트메탈 그룹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차리리 더 낫다. 치밀하게 잘 짜여진 곡이 아주 좋다..
tom sawyer와 limelight 도 아주 좋다. 곡 길이가 짧으면서도 보여줄것은 모두다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곡으로 들어있는 vital sign은 이게 정말 러쉬인가란 생각이 들곤한다.. 정확이 무슨 사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렉스 라이프슨의 기타는 레게 덥사운드 같이 들린다.
또 하나 전자음!이 간간히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