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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Nu |
ALBUM TITLE: | Cuentos de ayer y de hoy |
YEAR: | 1978 |
COUNTRY: | Spain |
GENRE: | Crossover Prog |
LABEL: | Chapa |
TRACKS: | 1. Profecía 2. Preparan 3. Algunos músicos fueron nosotros 4. Cuentos de ayer y de hoy 5. El juglar 6. Paraíso de flautas 7. La explosion del universo (Bonus track) |
MUSICIANS: | - François André / violin - Enrique Ballesteros / drums - Jorge Calvo / bass - José Carlos Molina / vocals, flute - José María García Sini / guitar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Nu |
HEAVY PROGRESSIVE ROCK의 최고 NU의 데뷰작!
NU - Cuentos De Ayer Y De Hoy HEAVY PROGRESSIVE ROCK의 최고 NU의 데뷰작!
CUENTOS DE AYER Y DE HOY(어제와 오늘의 이야기) 국내에 NU가 소개된 것은 약 10년전의 일이다. 이 그룹은 다른 미지의 그룹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빨리 알려진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시 FM방송을 통하여 그들의 두번째 앨범 "A GOLPE DE LATIGO"만이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최고 걸작으로 알려져 왔었던 본작 CUENTOS DE AYER Y DE HOY는 지난 5년동안 지하에 묻혀 있어야만 했었다.
작년 초. NU앨범의 국내 라이센스 발매를 앞두고, 본사의 기획팀은 데뷰작인 본작보다도 이미 국내에 알러져 있는 두번째 앨범을 선정하게 되었다. 데뷰작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나 당시 본사의 기획물들은 모두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이었으며, NU의 작품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아무튼 NU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 'CUENTOS DE AYER Y DE HOY'의 발매가 뒤늦게나마 이렇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다행스럽다.
다른 앨범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는 NU의 진보적이고 저돌적인 음악성을 본작 "CUENTOS DE AYER Y DE HOY"만을 통해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NU는 스페인의 제2서때 PROGRESSIVE ROCK그룹으로, 스페인의 HARD ROCK, HEAVY METAR 황금기인 1979년에 레코드 데뷰하게 된다.
선배 그룹인 LOS CANARIOS, FUSIOON, GRANAD, TRIANA, TARANTURA등에 맥을 이어온 SPANISH PROGRESSIVE ROCK전통을 당시 풍미하던 HARD ROCK과 접목시킨 대표적인 그룹이다. 1978년에 녹음된 그들의 데뷰작은 다중악기 주자이며 그룹의 리더인 JOSE CARLOS MOLINA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1970년대의 마지막 명반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
JOSE CARLOS MOLINA의 거친 훌륫연주는 마치 JETHRO TULL의 IAN ANDERSON과 OSANNA의 ELLO DANNA를 연상시킨다.
글 / 시완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