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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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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Jethro Tull |
ALBUM TITLE: | Too Old to Rock 'n' Roll: Too Young to Die! |
YEAR: | 1976 |
COUNTRY: | U.K. |
GENRE: | Prog Folk |
LABEL: | Chrysalis |
TRACKS: | 1. Quizz Kid (5:10) 2. Crazed Institution (4:48) 3. Salamander (2:52) 4. Taxi Grab (3:56) 5. From A Dead Beat To An Old Greaser (4:08) 6. Bad-Eyed and Loveless (2:12) 7. Big Dipper (3:38) 8. Too Old To Rock 'n' Roll: Too Young To Die (5:42) 9. Pied Piper (4:35) 10. The Chequered Flag (Dead or Alive) (5:24) Total Time: 42:25 Bonus tracks on remsater (2002): 11. A Small Cigar (3:39) 12. Strip Cartoon (3:17) |
MUSICIANS: | - Ian Anderson / flute, acoustic guitar, harmonica, electric guitar, percussion, vocals - Martin Barre / electric guitar - Barriemore Barlow / drums, percussion - John Glascock / bass, vocals - John Evans / piano Guest musicians: - David Palmer / orchestral arrangements, orchestra conductor - Vako Orchestron / saxophone solo on "From A Dead Beat To An Old Greaser" - Maddy Prior / backing vocals on the title track - Angela Allen / backing vocals on "Crazed Institution" and "Big Dipper"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JethroTull |
친구들이 있었다! 그 친구들 중에 어느 한 친구는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지만 서울하늘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또한 없을 수도 있을 것이다 Rock Will Never Die! 락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또한 Rock은 영원하다고 핏대 높여 외치고 싶지도 않다 다만 나즈막한 목소리로 읇조린다면 그 음악은 내가 외로울 때 그리고 괴로울 때 그리고 또한 기쁠 때도 함께 한 친구였다고는 핏발 세워 말할 수는 있다 "Rock을 하기에는 너무나 늙었고 또한 죽기에는 너무나 젊었다"라는 제스로 툴의 인상적인 제목의 음악도 생각난다 이와 비슷한 제목의 음악도 아마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기억이 마냥 가물하다 아마 죽기에는 너무나 늙었고 녹슬기에는 너무나 젊었다 라는 역설적인 표현도 되리라 음악은 나에게 무엇인가?또한 더 나아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음악이 내게 주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단지 음악에 국한된 것은 아니리라 세상에 병폐된 모든 모순에 대한.. 정의가 굴절된 모든 사실에 대한.. 진실이 호도된 모든 참에 대한.. 목표가 부재된 절망감에 떨어본 자만.. 좌절과 고통에 몸부림 쳐본 자만.. 밤새워 인생을 함께 할 친구와 절망에서 희망의 희미한 빛 한줄기를 경험한 자만..자신의 무능과 무지에 또한 일천함에 눈물 흘려본 자만..또한 그 모든 것을 대신할 그 무엇에 막연하나마 그 빈 공간에서 음악에 눈물 흘려본 자만이.. 음악은 나의 또한 나의 친구였다고 나의 친구였다고.. 또한 내가 언제든 돌아가도 항상 맞아주는 제2의 고향이었다고..또한 젊은 날을 대신한 그 모든 추억이었다고 말하여도..음악은 항상 그 자리 그 모습으로 남아있다 여러분은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 흘려 본적있는가?내가 존경하는 부산의 어느 선배형님은 Samba Parti에 흘렸다고 취중인가 말씀하시면서 겸연쩍게 웃으시던 기억이 난다 위에 말한 친구는 롤링 스톤즈와 헨드릭스에 울었다지만 나는 글쎄 어떤 음악에 울었던가? 지금은 기억 나지 않는다 아마 모두 울었을 수도 또한 아닐 수도..
TOO OLD TO ROCK 'N' ROLL... JETHRO TULL LIVE!!
47년 영국태생의 브리티쉬 인베이션 기수 가운데 하나인 Ian Anderson은 그의 솔로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을 중심으로 Project Group Jethro Tull을 67년 영국에서 결성한다 우리들에게는 Art Rock이나 Progressive Rock Group으로 소개된바 있지만 이들은 Rock 쟝르에서 유니크한 그룹에 속할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 그룹의 리더인 Ian Anderson에 있다 할 것이다 Rock이라는 장르에 속한 다양한 카테고리에 많은 악기들이 접목되었지만 엄격히 따지자면 Classic음악에서도 오케스트라의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구성분야의 일부분일지도 모를 Flute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자신의 독특한 음악적 창조를 이룩한 Ian Andersond은 그런 면에서 특별 하 다할 것이다 물론 Ian이 Flute이외에도 Guitar와 그 외에 다양한 악기를 구사하는 Artist이라고는 하지만 어째든 음악적 성향만큼은 악기의 본능상 클래시컬하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Rock이라는 장르 속에서 Ian만이 독특하고 유일하게 Flute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시도한 것은 아니다 대중음악이라는 넒은 의미의 카테고리에서 본다면 Flute이라는 악기를 가지고 Jazz라는 장르에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며 한 획을 긋는 Herbie Mann이라는 전설과 그룹 Focus의 Thijs Van Leer등이 존재 하기도 한다 Herbie Mann Memphis Underground의 Battle Htmn Of The Republic에서 들려주는 Traditional은 어떤 고향의 아늑함이나 그리움이 베어 나는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이곡은 Flute이라는 악기가 단지 클래시컬 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나의 애청곡이 기도하다 솔직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Flute이라는 악기의 개인적인 연주와 역량을 비교할 때는 Ian의 Flute보다는 Herbie Mann의 Flute이 고요함 가운데 정열이 또한 절제된 가운데 자유로움이 그리고 세월의 무게와 연륜이 베어 나는 그의 Flute이 탁월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장르에서 평가되는 음악사적의미에 따르면 그 평가는 달리 할 수밖에 없다 또한 80년대에는 lenny macdowell이라는 artist와 alexander zonjic 이라는 플루티스트 등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제목에 따라 Rock이라는 장르에서 Art Rock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독특한 음악적 창조성과 의미를 가지는 Ian Anderson의 Flute을 가지고 그의 음악사적 배경을 현재에 조명하고 그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Jethro Tull의 Live!무대의 현장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이 Live앨범은 78년 Europe Concert Double Album인 Bursting Out입니다 69년 발표된 Stand Up Album에 수록된 아름다운 곡 Bouree가 수록되었지만 이 라이브 앨범에서는 원곡의 아름다움에 미치지 못하고 A New Day Yesterday또한 뮬의 추천코너에서 소개한바 있어 인코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또한 라이브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 대한 각각의 Review또한 생략합니다 음악은 언어적 서술보다는 듣고 느끼는 감정의 언어인지라 될 수 있는 한 그룹이나 뮤지션들의 음악을 직접 감상하 실 수 있도록 개인적인 의견을 접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