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Tc
| Ratings: |
|
|---|---|
| ARTIST: | It's a Beautiful Day |
| ALBUM TITLE: | It's a Beautiful Day |
| YEAR: | 1969 |
| COUNTRY: | U.S. |
| GENRE: | Proto-Prog, Psychedelic Rock |
| LABEL: | Columbia |
| TRACKS: | 1. White Bird 6:12 2. A Hot Summer Day 5:51 3. Wasted Union Blues 4:09 4. Girl With No Eyes 3:51 5. Bombay Calling 4:29 6. Bulgaria 6:14 7. Time Is 9:38 |
| MUSICIANS: | - David LaFlamme / violin, vocals - Linda LaFlamme / organ, piano, electric piano, celeste, harpsichord - Hal Wagenet / guitar - Mitchell Holman / bass - Val Fuentes / drums - Pattie Santos / tambourine, bells, block, gourd, vocals Guest: - Bruce Steinberg / harmonica on "Hot Summer Day" |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ItsABeautifulDay |
제 목:[A] 1916. 관련자료:없음 [1917] 보낸이:최우진 (ZEPHYR ) 1995-08-02 13:42 조회:126
질문하신 IT'S A BEAUTIFUL DAY는 클래식 바이얼린을 전공한 DAVID LAF- LAMME에 의해 1968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6인조로 결성된 포크 록 그룹입니 다.데뷔 당시의 멤버를 살펴보면 DAVID LAFLAMME - 바이올린 & 보컬,LINDA LAFLAMME - 키보드,HAL WAGENET - 기타,MITCHELL HOLMAN - 베이스,VAL FUEN- TES - 드럼,PATTIE SANTOS - 보컬 등 6명으로 출발하였죠.
이들은 69년초에 데뷔앨범 [ IT'S A BEAUTIFUL DAY ]를 공개,수록곡 중 <WHITE BIRD>를 히트시키게 됩니다.
이후 HAL 과 MITCHELL이 나가고,그 자리를 BILL GREGORY(기타)와 TOM FOWLE R (베이스)가 메우며 2번째 앨범 [ MARRYING MAIDEN ] 을 공개,<DON AND DEWEY > 를 대학가의 인기곡으로 만들고,이듬해엔 LINDA가 키보디스트의 자리를 FRED WEBB에게 넘겨주며 완성된 3집 [CHOICE QUALITY STUFF (71년)]에서도 어김없이 <CREED OF LOVE>를 대학가에서 유행시켰습니다.
이듬해인 72년에는 이들의 진가를 확인해 준 하버드 대학을 위시한 전미대학 순회 공연으로 한 해를 보냈는데 그 중에는 대학이 아닌 유명한 카네기 홀 콘서트도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손질 후 72년 말에 공개된 4집 [ LIVE AT CARNEGIE HALL ]로 최전 성기를 구가했으나,이무렵 리더였던 DAVID과 TOM이 각각 솔로와 세션맨으로 팀을 떠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잔여멤버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73년에 5집 [ TODAY ]를 공개했으나,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이들은 해체의 운명을 맞이하 게 되었습니다.
질문하신 데뷔 앨범 수록곡은 A면:WHITE BIRD,HOT SUMMER DAY,WASTED UNION BLUES,GIRL WITH NO EYES B면:BOMBAY CALLING,BULGARIA,TIME IS 입니다.이 데뷔 앨범은 몇 년 전에 라이센스로 발매되었었죠.
최 용진 이었습니다.
제 목:상큼한 앨범 -it's a beautiful day 관련자료:없음 [352] 보낸이:하상욱 (hs0308 ) 1992-12-30 00:23 조회:183
오늘은 우리에게 "White Bird"로 잘 알려진 포크 록 그룹 - "it's a beautiful day" 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 그룹은 196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데이비드 래플램에 의해서 결성되었고 69년 초에 공개된 셀프타이틀 앨범으로(데뷔앨범) 미국의 대학가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어요.
72년에는 하버드 대학외에 미국의 대학들을 돌면서 공연을 가졌는데, 그 기간중에 유명한 '카네기홀 콘서트'도 있었죠..
(르네상스의 공연이 더 유명하지만....누구 가진 사람 없어요?..히..) 이 때가 이 그룹의 최고 전성기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무렵에 리더인 데이비드 래플램이 솔로로 나가버리고 엎친데 덥친 격으로 베이시스트였던 톰 파울러가 세션맨으로 나가버렸어요..
그러나 나머지 멤버들은 bud cockrell(보컬&베이스) 과 Ggreg bloch(바이올린)을 보강해서 5집 "today(73)"를 공개했구요, 그 해에 헤산되었어요.
이 그룹의 최고히트곡인 "White Birds"는 바로 조나단(갈매기)을 노래한 곡인데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듀엣 보컬과(데이빗 레플램& 패티 산토스) 깨끗하고 세련된 드러밍(밸 푸엔티스) ..
역시 데이비드의 산뜻한 바이올린...그밖의 악기들이 너무나 잘 어우러진 좋은 곡이에요.
전체적인 느낌은 깨끗하고 맑고 산뜻하고...뭐 그런 느낌이고요.
나머지 곡들도 다 좋은데요, 특히 저는 제목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Hot summer day" 와 B면의 연주곡 "Bombay calling" 이 좋네요.
한번 사 볼만한 앨범이에요. 라이센스로 발매되서 아무곳에서나 다 팔고요.
그럼 즐거운 통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