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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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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Electric Light Orchestra |
ALBUM TITLE: | Discovery |
YEAR: | 1979 |
COUNTRY: | U.K. |
GENRE: | Crossover Prog |
LABEL: | Jet |
TRACKS: | 1. Shine a little love (4:42) 2. Confusion (3:42) 3. Need her love (5:09) 4. The diary of Horace Wimp (4:17) 5. Last train to London (4:31) 6. Midnight blue (4:20) 7. On the run (3:56) 8. Wishing (4:14) 9. Don't bring me down (4:08) Total Time 37:39 CD reissue bonus tracks: 10. On the run (home demo) 11. Second time around 12. Little town flirt |
MUSICIANS: | - BEV BEVAN / drums, roto toms, percussion - KELLY GROUCUTT / bass guitar, vocals, backing vocals - JEFF LYNNE / lead vocals, backing vocals, lead and rhythm guitars, piano and synthesizer, strings and choir arrangements - RICHARD TANDY / grand piano, all synthesizers, electric piano and clavinet, strings and choir arrangements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ElectricLightOrchestra |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 / 이하 ELO)는 비틀즈(Beatles)의 충실한 적자라 할만큼 비틀즈(Beatles)의 음악을 순진하게 계승한 밴드이다. 이들은 비틀즈를 충실하게 답습한 멜로디의 록큰롤 넘버들을 스트링과 브라스로 적절하게 꾸며내 70년대의 대표적인 싱글 히트 메이커로 자리잡았다. 오케스트레이션을 자주 사용하는 까닭에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흔히 분류되곤 하지만, 이들의 음악은 사실 전형적인 팝 송에 더 가깝다. 프로그레시브 록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현학적인 복잡한 전개나 실험 정신은 ELO의 음악과는 원래 거리가 먼 것이다. 비교를 하자면 오케스트레이션이 있는 비틀즈(Beatles)나 보컬이 있고 록을 하는 제임스 라스트 오케스트라(James Last Orchestra)나 스위트 피플(Sweet People)이 이들의 음악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다. 이들의 아홉번 째 앨범 「Discovery」는 ELO의 노골적인 팝 취향이 발휘된 음반으로, <Shine a Little Love>, <Last Train to London>등을 히트시켰고, 특히 국내에선 <Midnight Blue>가 큰 사랑을 얻었다.
- Song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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