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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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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Companyia Electrica Dharma |
ALBUM TITLE: | L’angel De La Dansa |
YEAR: | 1978 |
COUNTRY: | Spain |
GENRE: | azz Rock/Fusion |
LABEL: | PDI, PDI(1993) |
TRACKS: | 1. Batalladora 3:30 2. Ball del follet foll de lluna 4:16 3. Marxaràbiga 2:46 4. Dalt les onades 3:47 5. Alegres desesperats 4:32 6. Parida saltimbanki 2:49 7. Barna natal, Barna mortal 1:56 8. Sants impotents! 3:37 9. Cançó de bressol (bruta i trista) 1:48 10. L'àngel de la dansa 7:16 11. Dansa il.legal 1:11 |
MUSICIANS: | Pep Fortuny - drums, percussion, vocals Joan Fortuny - soprano saxophone, vocals Carles Vidal - bass, guitars Jordi Soley - keyboards Esteve Fortuny - guitars Lluís Fortuny - keyboards, accordion, trumpet, vocals |
원본출처: | Marquee's Encyclopedia of European-Rock 1966~1987 |
Companyia Electrica Dharma – L’angel De La Dansa
78년 발표된 Companyia Electrica Dharma의 4집. 몇 명의 멤버를 추가하고 루이스 포트니(트럼펫)라는 포트니 일가의 4번째 인물이 2곡 정도에 참가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한번쯤 떠오르는 생각은 비극/희극의 표리일체성이다. 비극은 관계가 없는(혹은 관심이 없는) 제3자에게 있어서는 희극일뿐이다. 타인의 일은 타인의 일일뿐인 것이다. 또 흐극은 본인에게 있어서 비극일 수도 있다. 특히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것이 희극이고 그 역할을 계속 맡을 수밖에 없다면 비애가 더하다. 마찬가지로 그들의 작품은 인간으로서 한계의 부분으로 즐겁고 또한 슬프다. 영국의 마이크 웨스트브룩, 칼라 블레이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