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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405
2012.11.21 (03:44:59)
Ratings: 
 
ARTIST:  Companyia Electrica Dharma 
ALBUM TITLE:  L’angel De La Dansa 
YEAR:  1978 
COUNTRY:  Spain 
GENRE:  azz Rock/Fusion 
LABEL:  PDI, PDI(1993) 
TRACKS:  1. Batalladora 3:30
2. Ball del follet foll de lluna 4:16
3. Marxaràbiga 2:46
4. Dalt les onades 3:47
5. Alegres desesperats 4:32
6. Parida saltimbanki 2:49
7. Barna natal, Barna mortal 1:56
8. Sants impotents! 3:37
9. Cançó de bressol (bruta i trista) 1:48
10. L'àngel de la dansa 7:16
11. Dansa il.legal 1:11 
MUSICIANS:  Pep Fortuny - drums, percussion, vocals
Joan Fortuny - soprano saxophone, vocals
Carles Vidal - bass, guitars
Jordi Soley - keyboards
Esteve Fortuny - guitars
Lluís Fortuny - keyboards, accordion, trumpet, vocals 
원본출처:  Marquee's Encyclopedia of European-Rock 1966~1987 

 

 

Companyia Electrica Dharma L’angel De La Dansa

78년 발표된 Companyia Electrica Dharma4. 몇 명의 멤버를 추가하고 루이스 포트니(트럼펫)라는 포트니 일가의 4번째 인물이 2곡 정도에 참가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한번쯤 떠오르는 생각은 비극/희극의 표리일체성이다. 비극은 관계가 없는(혹은 관심이 없는) 3자에게 있어서는 희극일뿐이다. 타인의 일은 타인의 일일뿐인 것이다. 또 흐극은 본인에게 있어서 비극일 수도 있다. 특히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것이 희극이고 그 역할을 계속 맡을 수밖에 없다면 비애가 더하다. 마찬가지로 그들의 작품은 인간으로서 한계의 부분으로 즐겁고 또한 슬프다. 영국의 마이크 웨스트브룩, 칼라 블레이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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