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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La Maquina De Hacer Pajaros |
ALBUM TITLE: | La Maquina De Hacer Pajaros |
YEAR: | 1976 |
COUNTRY: | Argentina |
GENRE: | Symphonic Prog |
LABEL: | Microfón, Music Hall |
TRACKS: | 1. Bubulina (5:35) 2. Como mata el viento norte (2:44) 3. Boletos, pases y abonos (6:30) 4. No puedo verme más (4:15) 5. Rock and roll (4:06) 6. Por probar el vino y el agua salada (3:22) 7. Ah, te ví entre las luces (11:09) |
MUSICIANS: | - Oscar Moro / drums, percussion - Jose Luis Fernandez / bass, double bass, acoustic guitar, vocals - Gustavo Bazterrica / electric & acoustic guitar, vocals - Carlos Cutaia / organ, Mellotron, piano, keyboards - Charly Garcia / piano, synthesizer, Fender piano, keyboards, acoustic guitar, lead vocals |
원본출처: |
La Maquina De Hacer Pajaros - La Maquina De Hacer Pajaros
카나다의 아트록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약방의 감초격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Michel Le Francois라 하면, 아르헨티나에는 건반 주자인 Charly Garcia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가 중심이 되어서 결성한 아르헨티나 그룹인 La Maquina De Hacer Pajarosrk 공개한 두장의 음반 모두가 미국의 Music Hall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76년에 발표된 이들의 데뷔작인 본 앨범은 서정적인 아르헨티나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Charly Garcia외에 Carlos Cutaia라는 또 한명의 건반 주자가 참여하고 있어 보다 풍부하면서 깊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다수의 아르헨티나 아트록이 그러한 것처럼 이 앨범 역사 감미로운 멜로디를 위주로 하면서 기타와 건반 그리고 보컬이 재즈적인 터치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그룹만이 들려줄수 있는 아트록 사운드를 이들은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글:이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