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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63
추천 수 : 8 / 0
조회 수 : 10150
2003.07.22 (20:57:39)
Ratings: 
 
ARTIST:  Latte E Miele 
ALBUM TITLE:  Papillon 
YEAR:  1973 
COUNTRY:  Italy 
GENRE:  Italian Symphonic Prog 
LABEL:  Polydor, Si-Wan Rocords(1993 재발매) 
TRACKS:  1.Papillon a) Overture
2.b) Primo Quadro (La Fuga)
3.c) Secondo Quadro (Il Mercato)
4.d) Terzo Quadro (L'incontro)
5.e) Quarto Quadro (L'Arresto)
6.f) Quinto Quadro (Il Verdetto)
7.g) Sesto Quadro (La Trasformazione)
8.h) Settimo Quadro (Corri Nel Mondo)
9.Devertimento
10.Patetica a) Parte Prima
11.b) Parte Seconda
12.c) Parte Terza
13.Strutture
14.Tanto Amore (bonus track)
15.Papillon a) Overture
16.Papillon b) First Scene
17.Papillon c) Second Scene
18.Papillon d) Third Scene
19.Papillon e) Fourth Scene
20.Papillon f) Fifth Scene
21.Papillon g) Sixth Scene
22.Papillon h) Seventh Scene
23.Divertimento 
MUSICIANS:  - Oliviero Lacagnina / keyboards
- Alfio Vitanza / drums
- Marcello Giancarlo Dellacasa / guitar & vocals 
원본출처:   

검정색, 보라색, 빨강 색, 노란색 그리고 하얀색 으로 단순하게 페인팅된 Latte E Miele의 'Papill on'... 그들 세 명의 얼 굴들이 나란하게 스케치되 어 있는 이 예쁜 앨범자켓 을 처음 만졌을 때의 느낌 은 거칠게 표면처리된 앨 범커버와 레코드알맹이의 무거운 중량감 때문인지 더욱 친근감을 느꼈다. L atte E Miele만이 느끼게 해주는 지적인 감성 과 귀여움이 담겨 있는 앨 범커버에서부터 우리는 그 들 음악에 대한 동경을 시 작하게 되는 것 같다. 앨 범을 펼치면 그 속에 그들 의 순진한 모습을 담은 두 장의 흑백사진과 공연모습 을 담은 커다란 컬러사진 이 담겨 있고, 가사와 함 께 연필로 그려 놓은 고뇌 에찬 인간들의 모습은 매 우 인상적이다. 그들이 연 필스케치로 표현한 "고뇌 하는 인간들'지 손과 손가 락들은 데뷰 앨범의 커버 위에 우뚝 서있는 "예수의 손"과 많이 닮아 있다. 입 을 꼭 다물고 있는 앞장의 인간들보다는 울부짖고, 웃고있는 뒷면의 그림들이 우리들에게 더욱 많은 생 각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앨범의 제목이 "Pa- pillon(빠삐용)"이라는 점 에서 해설자는 이 앨범의 가사를 해석하기 이전까지는 앙리 샤리에르(Henri Charriere )의 자서전적인 소설과 프램크린 샤프너 ( frankin J. Schaffner)감 독과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과 더스틴 호 프만( Dustln Hoffman)주 연의 영화로 유명한 빠삐 용(영화도 Latte E Miele 의 앨범이 제작된 1973에 개 봉되 었 다 )을 연 상 했 었다. 그러나 가사의 내용 은 Papillon이라는 꼭두각 시(인형 )를 주인공으로 하 는 단편의 우화를 테마로 하고 있다. Latte E Miele의 멤버들이 Luna park(달공원)에서 보았던 인형극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낸 이 작품은 후에 7부작으로 재구성되어 발 레 댄서들과 여성 크러스 를 대동한 거대한 연극작 품으로까지 계획되어졌다.  대작 "passio S ecundum Mattheum"을 내놓은 후, 공연무대에서 의 (Passio Secundum Mattheum 해설지 참고) 쓴맛을 맛보았던 Latte E Miele는 두번째 앨범 "P apillon"의 제작에 있어서 는 Live를 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잔은 테마들 을 엮는 방법을 채택했다.  이 방법은 EP-Single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레코 드사측이나 그들에게는 상 업적으로 가는 지름길을 보여주었다. 앨범 "Papill on"은 크게 네부분으로 나 누어지는데 서곡을 제외하 고 모두 7개 파트로 이루 어져 앞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20분에 달하는 타이 틀곡 "Papilln"과 수록곡 으로 계획되지 않았었던 "Divertimento"가 앞면에 수록되어 있고, 뒷면에는 우리들의 귀에 익숙한 Cl assic 작품들을 테마로한 ( 3부작으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조곡 "Patetica" 그리고 실험적인 Free J azz 스타일의 곡 "Struttu re"로 구성되어 있다.  대곡 "Papillon"을 통해 Latte E Miele는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적 영상을 묘사하는 다양한 음악소재들을 제시하고 있다. Keith Emerson의 Nice시대와 초창기 Emer son Lake & Palmer 시대 의 Organ 연주를 연상시 키는 서곡 부분은 여성코 러스의 도입과 함께 신선 함을 불러 일으키며 앞으로 변화무쌍하게 전개될 "Papillon"을 예고하고 있다. 곧바로, 앞으로 이 인형극의 음악을 주도하게 될 주요 멜로디가 등장하 는데 이태리 영화 "La St rada(길)"의 한 장면을 연 상시키는, 서커스풍의 코 믹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을 주는 취주악기와 브라스와 혼연주가 앞부문에 장식되 며 그리고 마르첼로 쟌까 를로 델라까사( Marcello Giancarlo Dellacasa)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Acou stic Guitar 연주와 맑고 독특한 보컬이 이어진다.  이 부분이 무대의 1막1장 에 해당되는 "Primo qua- dro(첫번째 자연-La Fu ga)"이다. "서커스 천막 속에서 돌고 있네 빠삐 용! 커다란 검은 눈에 삐 에로처럼 하얀 옷을 차려 입고서, 온 도시를 즐겁게 해주러 가고 있네, 해가 그의 얼굴을 비출 때 웃고 있는 사람들...(중략)" 이 러한 가사로 시작된다. E merson Lake & Palmer 의 Greg Lake와 같은 역 할을 해내고 있는 마르첼 로의 인상적인 솔로연주와 보컬은 이후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앞으로 여 러 차례에 걸쳐 등장하고 있다. 그의 보컬은 이 우 화의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서 데뷰 앨범만큼 웅 장하지는 않지만 올리비에 로라까냐(Oliviero Lacag nia)의 바하풍의 오르간 연주가 흐르고 그의 피아 노와 오르간과 더불어 알 휘오 비딴사(Alfio Vitanz a)의 Rock적인 드러밍이 최초로 모습물 드러낸다.  하늘을 나는 듯 마르첼로 의 바이올린도 곧 합세하 여 세명 멤버 전원이 함께 연주하는 복잡한 Passage 가 잠시 전개된다. 을리비 에로의 오르간 연주가 재 등장하고 제 2장 "Secondo quadro (시장)"가 한 차례 오버더빙(뒷부분)된 마르첼로의 목소리로 나타 난다. "모든 인종이 모여 드는 커다란 광장에 이르 러 나는 당신의 향기를 느 끼게 됩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독일의 Trium virat와 영국의 EL & P를 많이 닮아있는, 세 명의 전멤버가 펼치는 독일, 영 국의 프로그레시브 록(G erman- British Progressi ve Rock) 풍의 연주가 약 3분간 계속된다(후반부에 서는, 서곡에서 잠시 나타 났었던 여성 코러스의 속 삭임이 재도입되고 있다). 제3장 세번째 장면 "Te rzo quadro (만남)"은 하 나의 비극이 시작되는, 빠 삐용과 소녀가 만나는 극 적인 부분이다. 극적인 이 우화의 발단부분으로서 음 악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표현된 부분이다. Latte E Miele도 이 부분을 가장 중요시 여기고 그들의 음 악적 아이디어를 총집중시 키고 있다. 이 부분을 통 해서 우리는 Latte E Mle le의 음악적 재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전체 적으로 가장 길게 묘사되 고 있는 빠삐용과 소녀와 의 "만남"은 음악적으로도 가장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다. 마르첼로의 보컬과 더불어 다소 긴장된 귀여 운 소녀의 목소리가 우리 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꼬마소녀의 두 눈 동자는 빠삐용이 속삭이는 것을 느끼게될 것이고, 그 소녀는 이렇게 말할거야... 나는 외로워 나와 함께 웃 고 즐길 친구를 찾고 있어 요!... 라고, 지금 빠삐용 의 마음속에서는 전에 느 낄 수 없었던 설레임에 가 득차게 되고 그의 육체 속 에서는 마음을 두들기는, 소녀를 향해 일어나는 사 랑의 마음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만남"은 빠삐용의 독백으로 이루어진 서정적인곡 <Rimani Ne lla Mia Vita : 너는 내인생 에 남아>라는 서정적이고 애처러운 곡을 포용하고 있다. 피아노, 오르간 그 리고 멜로트론의 잔잔하고 부드러운 멜로디로 시작. 전형적인 이태리 Canzon e 스타일로 들아가는 아 름다운 곡으로, 지금까지 마르첼로가 들려주었던 고 정적인 보컬틀에서 벗어난 자유스러운 분위기의 노래 이다. "나와 함께 노니는 작은소녀는 너 빠삐용처럼 외롭다‥‥ 난 너를 통해 인 생을 만나게 된거야. 너 는 마치 꿈같고, 사랑에 빠진 꽃을 감동시킬 수 있 는 인생처럼 느껴진단다... (중략)"라는 가사로 되어 있다.  짝사랑에 의한 갈등에 묘사한 "Quarto quadro (멈춤)" 네번재 장면은 마 르젤로의 고정된 보컬틀로 다시 돌아와 사건블 설명 해주고 나서 곧 주인공 빠 삐용의 심리변화를 오르간 과 바이몰린 드럼 그리고 Guitar 등의 강렬한 복합 음을 이용, 두차례에 걸쳐 드라마틱 하게 표현하고 있다(신생그룹 Devil Doll 의 Ellosabalus에서 재도 입되었던 리듬이 흐른다). "즐거움도 잠깐뿐, 싫증이 나버린 소녀는 가야만 한다고 빠삐용에게 말했다 ... 그러나 빠삐용은 홀로 남기가 싫어, 울면서 그녀 를 붙잡는다•. 주위의 사 람들은 침묵을 지키고 빠 삐용을 지켜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빠삐용이 소녀 에게 어떤 나쁜 짓을 할런 지 모른다고...(사실, 아무 런 나쁜짓도 하지 않았는 데...)"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폭풍우와 같은 "멈 춤"부분이 끝나면 "Quinto quadro (다섯번째 장면판정)" 부분이 엄숙하고 가라앉은 분위기로 다가 온다. 올리비에로의 오르 간 반주와 함께 마르첼로 의 보컬도 가장 무겁고 슬 픔에 젖어 있다. 빠삐용에 게 재판이 행해지고, 그는 사철을 선고 받는다... 그 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 리고, 그의 육체는 공포에 떨고 있다... 그리고 오랜 침묵이 흐른다..."라는 내 용이 마르첼로의 슬픈 보 컬로 표현된다. 잠시후 그 룹 Celeste의 명곡 "Fav ole Antiche (고대전설 들)"를 연상시키는 잔잔하 고 평온한 분위기의 피아 노 솔로 반주위에 "단지, 아이들만이 울고 있고, 사 형의 집행인은 큰칼을 내 리쳐 꼭두각시-빠삐용의 머리를..."이라는 장면묘사 가 마르첼로의 애처로운 보컬로 소개되고 곧바로 Rock- Opera 스타일의 "Sesto quadro(여섯번째 장면-변화)가 이어진다.  이곡에서는 극적인 장면묘 사를 강조하기 위해 짧고 상반되는 분위기의 여러 작은 악절들을 도입시키고 있다. 구성은 1.빠른 템포 의 Rock적인 분위기->2. 신비스러움을 표출하기 위 한 휘파람 소리와 같은 S ynthesizer로 만들어 내는 효과음->3. 1의 짧은 반 복음->4. 2의 반복음-> 5.웅장한 오캐스럴편곡으 로 이루어진 Classic에 가 까운 장엄한 Symphonic Rockr->6.오래된 Musical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시키 는 여성 코러스를 동반한 대단원(이 앨범의 주요 멜 로디 라인을 따르고 있는 여성 코러스는 극적인 "변 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의 육체가 되살 아난다... 얼굴은 우리들처 럼 울고 있으며... 한 소년 이 탄생하기 시작한다...) 의 순으로 되어있다. 마지막 장면은 인간으로 소생 한 빠삐용을 노래한 "너는 세상을 뛰어 다니지"라는 곡이다. "이제 사람들은 기뻐할테고 광장도 붐비게 될테지... 그리고 세상사람 들 틈에서 빠삐용이라는 이름의 소년이 존재하게 되겠지..."라는 내용의 S ettimo quadro (일곱번째 장면)는 여성 코러스를 배 경으로 마르첼로의 힘을 되찾은 보컬로 일시 끝을 맺고, 잠시 공백을 갖은 후 Emerson, Lake & Palmer 스타일의 짧은 Progressive Rock으로서 대단 원의 막을 내린다.  두번째 곡은 "Divertim ento(회유곡)"는 이 앨범이 제작되기 전까지, 수록될 계획이 전혀 없었던 곡이었다. Latte E Miele는 그들의 두번째 앨범을 3부작으로 엮을 계 획이었으나, 앞면에 가득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타이틀곡이 의외로 짧아 져, 2분 안밖의 즉흥적인 Jazz로 변형된 희유곡을 이 앨범에 수록하게 된다.  앨범 됫면에 수록된 첫 곡은 3부작으로 구성된 또 하나의 조곡 "Patetica(비 장한 곡조)"는 우리둘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고 전들을 Rock과 Jazz로 변형시킨 전형적인 영국풍의 Progressive Rock 작품 이다. "Parte Prima-첫 번째 부분"은 많은 Progressive Rock 그룹들이 R ock으로 즐겨 편곡해 들려 주었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Beethoven, Pia no Sonata No.8, Op.13 Pathetique)의 제 1 악장 으로 시작된다. 그들의 코 믹한 Rock적인 편곡은 E merson Lake & Palmer 를 능가하고 있다. 두번째 부분 "Parte Seconda"는 역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비발디의 사계로 시작, 각 멤버들의 눈부신 솔로연주 -역량을 보여주는 전형적 인 Progressive Rock 넘 버이다. 클래식에 기초한 마르첼로의 Violin Solo가 매우 돋보이고, 올리비에 로의 연주는 Keith Emer son의 오르간연주와 꼭 닮 아 있다. 또한 박력넘치는 알휘오의 드럼 솔로도 주 목할만 하다. 마르첼로의 여러 차례에 걸쳐 오버더 빙된 Acoustic Guitar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개되 는 "Pafe Terza-세번째 부분"은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평온한 분위기의 작 품이다. 멜로트론의 음향 이 저변에 깔리고 후반부 로 가면서 여러 악기들의 음향이 잘 조화되어 있다.  존재하지 않는 여인을 흠 모하는 한 사나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곡 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 고 있다. "떨어지는 빗방 울처럼, 나는 비장한 마음 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에게 나를 위한 하나 의 태양(사랑)이 만들어지 지만 곧 그 태양은 도둑맞 아 버립니다... 당신의 움 직임을 듣고 나는 당신을 찾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빗물을 없앨 수 있는 흰구 름... 당신의 모습은 내 마 음속에만 남습니다. " 이 앨범의 마지막곡인 "Strutture(구성, 구조)"에 서 우리는 즉흥적인 Jazz Rock을 들을 수 있다. 마 치 New Trolls의 이색적인 Live "Tempi Dispari"의 "Trediciottavi"라는 곡이 Latte E Miele의 이 작품 에서 다소 영향을 받지 않 았을까 ? !... 라는 의구심 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작 품이다. Latte E Miele의 두번 째 앨범 "Papillon"은 데뷰 작에서 들려주었던 웅장한 Orchestration이 결여되어 있지만, Latte E Miele 각 멤버의 악기들이 최대로 이용되어 그들의 솔로 연 주가 더욱 강조되어 있다.  특히, 미르첼로의 Guitar Work은 Jazz감각과 Classic 감각을 최대로 살린 우수한 즉흥 연주를 만들 어 내고 있다. 물론, Latte E Miele는 Classic을 전공한 어린 소년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음악적 영 감(Inspiration)은 바로 Classic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그들의 두번째 역작 "빠삐용"도 Classic을 기 초로 많은 음악적 아이디 어와 창작요소들이 결합되어 독특한 음악적 구조물 을 구성하고 있다.  이 작품이 각 멤버들의 솔로 연주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Emers on Lake & Palmer의 앨범 "Trilogy"나 "Works"를 생각하게 하는데, 사실 이 작품속에서 올리비에로의 Keyboards Work은 Keith Emerson의 것을 닮아 있다. Italian Rock이 Brit ish Rock에 커다란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이태리의 많은 Rock Musician들은 이 사실을 부정해왔다. 그러나 Latte E Miele는 그들의 두번째 작품 "Papillon"이 발표되기전 이태리 음악전문 주간지 Ciao 2001과의 인터뷰에 서 다음과 같이 그들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이태리의 모든 그룹들 은 영국의 것을 복제하지 않으려고 노력 합니다만, 아뭏든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태리 그룹들이 영국 그룹들의 음악적 전 통을 습득해왔고, 때문에 이태리 그룹들이 영국의 •정신적 영향권에서 벗어 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아뭏든, 우리 이태리 그룹보다 연주력이 뛰어나지 못한 영국그룹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영국 그룹이라는 이유때문에 그 들의 음악만을 감상하고 고집하는 몇몇 잘못된 오류들이 이태리 음악 감상자들로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부채질 하는 중요한 요인들 : 연주 자들, 매니저들, 레코드해 설자, 기자들 등등... 으로 부터 떠나서 근본적으로 음악과 연주를 논할 수 있 는 장을 대중들은 배 워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말한 것처럼, 그 들의 음악은 영국의 것과 많이 닮아 있다. 그러나 이 해설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들의 음악이 영국 정상의 Super Group들의 음악에 못지않게 매우 훌륭하다는 것이다. 개인적 으로는 Latte E Miele의 음악이 더 우수하다고 생 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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