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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풍경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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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Faust |
ALBUM TITLE: | Faust IV |
YEAR: | 1974 |
COUNTRY: | Germany |
GENRE: | Krautrock |
LABEL: | Virgin |
TRACKS: | 1. Krautrock (11:47) 2. The Sad Skinhead (2:43) 3. Jennifer (7:11) 4. Just A Second (Starts Like That!) (3:35) 5. Picnic on a Frozen River (Deuxieme Tableux) (7:45) 6. Giggy Smile (4:28) 7. Laüft... Heißt Das es Laüft Oder es Kommt Bald... Laüft (3:40) 8. It's a Bit of a Pain (3:08) Total Time: 44:17 Faust IV - Bonus Disc (2006) 1. The Lurcher 2. Kraut Rock 3. Do So 4. Jennifer (alt) 5. The Sad Skinhead (Alt) 6. Just a Second (Extended) 7. Piano Piece 8. Lauft (Alt) 9. Giggy Smile (Alt) |
MUSICIANS: | - Werner Diermeier / drums - Hans-Joachim Irmler / organ - Gunter Wusthoff / synthesizer, saxophone - Rudolf Sosna / guitar, keyboards - Jean-Herve Peron / bass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Faust |
독일의 파우스트(Faust)는 가장 설명되기 힘들고 이해되기 어려운 밴드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들은 현재의 팝 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암암리에 행사하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수수께끼 속의 인물인 프로듀서 위베 네틀벡(Uwe Nettlebeck)을 중심으로 활동한 파우스트는 모두 4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사라졌다. 1971년 등장한 이들의 데뷔 앨범은 자잘하게 썰린 분절된 사운드들의 난잡스런 꼴라쥬였고, 뒤이어 등장한 두 번째 앨범 「So Far」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White Light White Heat」을 연상시키는 어둡고 직선적인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담았다. 개인적으로 녹음한 테입들을 모아 놓은 앨범 「Faust Tapes」에 이어 이들의 정규 앨범으로는 세 번째 작품이 되는 「Faust IV」를 남기고 파우스트는 해산했지만, 이들이 미발표로 남겨 놓은 음악들에 대한 발굴과 재발 작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의 선구자적인 감각은 시대가 흐를수록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Song Description
- 감상 포인트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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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n Duul 「Psychedelic Under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