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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Tim Buckley |
ALBUM TITLE: | Goodbye and Hello |
YEAR: | 1967 |
COUNTRY: | U.S. |
GENRE: | Prog Folk |
LABEL: | Elektra |
TRACKS: | 1. No Man Can Find The War (2:59) 2. Carnival Song (3:12) 3. Pleasant Street (5:17) 4. Hallucinations (4:53) 5. I Never Asked To Be Your Mountain (6:05) 6. Once I Was (3:23) 7. Phantasmagoria In Two (3:28) 8. Knight-Errant (1:59) 9. Goodbye And Hello (8:42) 10. Morning Glory (2:51) |
MUSICIANS: | - Tim Buckley / 6-string,12-string, bottleneck guitar, kalimba, vibes - Lee Underwood / lead guitar - Brian Hartzler and John Forsha / guitar - Jimmy Bond and Jim Fielder / bass - Eddie Hoh / drums - Carter C.C. Collins / congas, percussion - Dave Guard / kalimba, tambourine - Don Randi / piano, harmonium, harpsichord - Jerry Yester / piano, organ, harpsichord |
원본출처: | http://koreanrock.com/wiki.pl?TimBuckley |
팀 버클리(Tim Buckley)는 불과 28세의 짧은 생애를 살았다. 그는 결코 밥 딜런(Bob Dylan)이나 도노반(Donovan), 혹은 닐 영(Neil Young)과 같은 대단한 카리스마나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은 아니다. 사실 팀 버클리를 1997년 숨진 모던 포크 싱어 제프 버클리(Jeff Buckley)의 생부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뮤지션으로서의 팀 버클리는 쉽게 발견하기 힘든 그의 음반이 증명하듯 간과되고 있는 면이 있다. 그러나 팀 버클리를 들어 본 사람들은 그의 부드러운 미성 속에 감추어진 번득이는 천재성의 예리함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의 음악은 모던 포크, 사이키델릭, 재즈와 현대 음악, 그리고 펑키(Funky)한 팝 음악까지 포괄하고 있다. 이런 여러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취향은 자칫 몰개성한 중성적인 음악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지만, 팀 버클리의 독특한 감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은 그의 음악 세계를 한층 풍요롭게 만들었다. 팀 버클리가 약관의 나이인 20세때 발표한 앨범 「Goodbye and Hello」는 그의 환상적인 음악 세계가 드러나기 시작한 앨범이다.
- Song Description
- 감상 포인트 및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