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Powered by DNSEver.co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Tc

글 수 550
마음풍경
추천 수 : 0 / 0
조회 수 : 6277
2010.05.01 (21:45:53)
Ratings: 
 
ARTIST:  Asia 
ALBUM TITLE:  Astra 
YEAR:  1985 
COUNTRY:  U.K. 
GENRE:  Prog Related 
LABEL:  Geffen 
TRACKS:  1. Go
2. Voice Of America
3. Hard On Me)
4. Wishing
5. Rock And Roll Dream
6. Countdown To Zero
7. Love Now Till Eterninty
8. Too Late
9. Suspicion
10. After The War 
MUSICIANS:  - Geoff Downes / keyboards
- Mandy Meyer / guitars
- Carl Palmer / drums
- John Wetton / vocals, bass 
원본출처:  http://koreanrock.com/wiki.pl?Asia 

★ ASTRA ('85 3집)

그렉 레이크가 이당시 아시아의 라이브때 몸이 안좋은 존을 대신해서 라이브를 뛰어줬다는등 우리의 관심을 끌만한 일들이 있은뒤...스티브가 GTR로 가고 맨디 마이어가 아시아의 새로운 기타리스트가 됩니다...우선 스티브가 스티브 헤케트와 함께 있 는동안 맨디아이어의 영입은 실수인듯 싶습니다. 그의 실력이 나 모든점에서 뛰어나긴 하지만 팬들이 요구하는 아시아는 최고 의 그룹이길 바라기 때문이죠...
이 엘범의 레코딩은 1집을 레코딩했던 런던의 Townhouse 스 튜디오입니다. 2집은 런던과 케나다의 토론토를 오가며 이뤄냈 구요. 1집의 스튜디오로 돌아왔다는건 새로운재기의 기분으로 이 들이 등장하겠다는 의미인데...결국 이 엘범은 전작들에 비해 실망감을 주고...결국 아시아의 4집이 그뒤 8년동안이나 나오지 않고 팬들은 스티브를 얼굴로한 새로운 아시아를 맞게되는 그런 결과를 맞게되죠...Steve Howe의 개인적인 위치가 얼마나 대단 한지 알 수 있기도하고...아쉽기만 한 엘범입니다.
하지만!!! 이 엘범의 곡들은 절대로 전작들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단 상업적인 냄새가 벗어지긴 커녕 더 깊어진 점 - 우선 상업적인 히트로 돈을 버는거...이런게 결국 예술가를 망치 니까요...- 이 무척 아쉽지만 맴버들의 조화나 그 음악적인 나 눔은 1,2집에 뒤지지 않는 역작입니다.
새 맴버 Mandy Meyer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하자면 그는 두뇌 파 기타리스트라고 평론가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실력가입니다.
그가 Krokus출신인건 다들 잘 아시죠?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 Krokus의 4집(80년) Hardware의 성공시 - 이 엘범은 3 집 metal Rendezvous의 영국챠트 상위진입 이후 유럽쪽에서 주 목을 받은 뒤 대단한 히트를 일으킨 작품입니다. - Krokus는 전 영, 전미공연을 추진하는데 이때 Krokus의 창단맴버이기도 한 리듬기타리스트 Tommy Kiefer가 탈퇴하고 들어온 기타리스 트입니다. 이 오랜 공연여행을 통해서 그의 실력은 알려지고...
그래서 인정을 받은듯 싶군요. 잘 아시다시피 맨디에 이어서 들 어온 기타리스트가 바로 Mark Kohler입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짧게 정리하죠~ 1집과 2집의 실험적인 정신과 신선한 맛이 없고 상업적이고 솔직히 실망스러운 곡들입 니다만 이 곡에서 다음 네곡은 꼭 추천하고 싶은 명곡입니다.
Rock And Roll Dream과 After The War는 ASIA다운 곡으로서 ASIA만이 이뤄낼 수 있는 명작입니다. 즉, 뛰어난 맴버들의 음악 성과 그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조화, 실력이 백분 보여지는 곡 들이죠~ 그리고 Hard On Me나 Suspicion같은 곡은 솔직히 Steve Howe만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을 주기만 합니다...
개인적인 솔직한 입장은 스티브 하우...그의 철저하고 계 획적인 그리고 학구적인 기타세계에는 맨디의 두뇌파의 실력만 으로는 따라가지 못하는것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제플리와 칼, 그리고 존이 있는 아시아라는 점에서만도 이 엘범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특히 제프 다운스의 키보드가 음악전체를 감싸려 애쓰는 모양이 혁혁하며 칼의 드럼이 더욱 화려함을 안고서 이 끌어 가려하는 모습들이 뭔가 빈듯한 아쉬움속에서도 ASIA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있습니다. 이 다음 엘범인 AQUA는 언젠가 날 잡을때 꼭 올릴것을 약속하면서...이만 글을 줄일께요~

이곳에 에 글을 앞으로 또 언제 올리게 될지 모르겠군요.
음악을 나누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