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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오랜 시간이 흐른
앨범일수록 애착이 가고
애착이 가는 앨범들은 어느덧
빛바랜 사진마냥 흑백의 흔적으로만 남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LP로 들었던 앨범들을
오랜만에 요즘 다시 꺼내 듣다보니
구석방 책꽂이 맨 밑칸에 가보처럼 묵혀둔 아트락매거진 16권들.
하나둘씩 툴툴 털어 꺼내보다가
이 곳까지 들르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