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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5
마음풍경
추천 수 : 35 / 0
조회 수 : 12589
2003.07.30 (01:30:28)
ARTIST:  De De Lind 
COUNTRY:  Italy 
GENRE:  Italian Progressive Rock 
ALBUM:  Io non so da dove vengo e non so dove mai andrò, uomo è il nome che mi han dato (1973) - Mercury 
MEMBER:  Vito Paradiso (vocals, acoustic guitar)
Gilberto Trama (flute, sax, keyboards)
Matteo Vitolli (guitar, percussion, piano, flute)
Eddy Lorigiola (bass)
Ricky Rebajoli (drums, percussion) 
원본출처:   

dedelind2.jpg


밀라노 출신의 De de Lind는 1971년부터 프로음악활동을 시작했던 그룹으로, 같은해 mercury레코드사로부터 데뷔싱글을 발표했다. 그후로는 지속적으로 라이브활동에만 주력하게 된다. 그들이 참가한 주요행사는 1972년도에 열렸던 Festival di Travagliato와 1973년에 나폴리에서 열렸던 Be-In di Napoli 이었다. 또한 1973년 그룹은 엄청나게 긴 타이틀 [Io Non So Da Dove Vengo E Non So Dove mai Andro, Uomo E Il Nome Che Mi Han Dato]을 지닌 데뷔앨범을 polydor레코드사로부터 발표한다. 음악적으로 이 앨범은 Hard Rock으로부터 Acoustic부분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주악기와 전기기타가 주요악기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앨범에 담겨있는 기사들은 사운드에 비해 결코 훌륭하지 않다. 또한 앨범의 몇몇부분에서 외국음악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이 앨범이후로 그룹은 해산되었고 멤버 중 단 한명 Vito Paradiso만이 레코드계에 남아 몇장의 솔로 앨범을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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