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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5
마음풍경
ARTIST: | De De L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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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Italy |
GENRE: | Italian Progressive Rock |
ALBUM: | Io non so da dove vengo e non so dove mai andrò, uomo è il nome che mi han dato (1973) - Mercury |
MEMBER: | Vito Paradiso (vocals, acoustic guitar) Gilberto Trama (flute, sax, keyboards) Matteo Vitolli (guitar, percussion, piano, flute) Eddy Lorigiola (bass) Ricky Rebajoli (drums, percussion) |
원본출처: |
밀라노 출신의 De de Lind는 1971년부터 프로음악활동을 시작했던 그룹으로, 같은해 mercury레코드사로부터 데뷔싱글을 발표했다. 그후로는 지속적으로 라이브활동에만 주력하게 된다. 그들이 참가한 주요행사는 1972년도에 열렸던 Festival di Travagliato와 1973년에 나폴리에서 열렸던 Be-In di Napoli 이었다. 또한 1973년 그룹은 엄청나게 긴 타이틀 [Io Non So Da Dove Vengo E Non So Dove mai Andro, Uomo E Il Nome Che Mi Han Dato]을 지닌 데뷔앨범을 polydor레코드사로부터 발표한다. 음악적으로 이 앨범은 Hard Rock으로부터 Acoustic부분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취주악기와 전기기타가 주요악기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앨범에 담겨있는 기사들은 사운드에 비해 결코 훌륭하지 않다. 또한 앨범의 몇몇부분에서 외국음악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이 앨범이후로 그룹은 해산되었고 멤버 중 단 한명 Vito Paradiso만이 레코드계에 남아 몇장의 솔로 앨범을 만들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