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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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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 Ultima Spiaggia |
| ALBUM TITLE: | Ultima Spiaggia (Disco dell'Angoscia) |
| YEAR: | 1975 |
| COUNTRY: | Italy |
| GENRE: | Rock Progressivo Italiano |
| LABEL: | Ultima Spiaggia |
| TRACKS: | a1. L'incidente a2. Voglio vivere a3. Motivo angoscia 1 a4. Canto delle streghe e del demonio a5. Motivo angoscia 2 a6. Samba della tortura e della guerra a7. Che cosa è... b1. Motivo angoscia 3 b2. Rock della ricostruzione b3. Davanti al nastro che corre b4. Motivo angoscia 4 b5. Zucchero mio b6. Piacere e potere b7. Motivo angoscia 5 b8. L'incidente |
| MUSICIANS: | -Ricky Gianco / guitar, vocals -Gianfranco Manfredi, Ninni Carucci, Nanni Ricordi, Ivan Cattaneo / vocals -Sergio Farina / guitar -Claudio Bonechi / keyboards -Hugo Heredia / sax -Gigi Cappellotto / bass -Tullio De Piscopo, Ellade Bandini / drums |
| 원본출처: | Marquee's Encyclopedia of European-Rock 1966~1987 |
Ultima Spiaggia - Ultima Spiaggia(Disco dell'Angoscia)
자동차 사고를 만난 남자의 심장 소리가 차차 약해지더니 결국 멈추어 버리고 만다. 남자의 혼은 육체를 떠나 지옥 순례를 시작한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줄거리로 하여 Ultima Spiaggia가 남긴 유일한 앨범이 전개되고 있다. 구성력도 테크닉도 모두 높은 수준의 작품이다. 그레고리안 성가나 수도원풍의 사운드 이펙트를 사용하기도 하고 혹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곡들이 아로새겨져 있기도 하며, 차레로 지옥의 평면도가 펼쳐진다. 전체적 전개는 Pink Floyd의 (광기)를 연상케하는데, 곡의 내용에서는 그들의 독창성이 넘쳐흐르고 있다. 또 세심하게도 얇은 재질의 다소 음산한 소책자를 첨부하고 있다. 그룹명은 “궁극의 해변”이라는 의미이다. 곡명은 “삶의 갈망”, “고행의 이유”, “요술과 악마의 노래” 등으로, 듣는 이에게 지옥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하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