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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6560
2012.11.21 (18:23:49)
Ratings: 
 
ARTIST:  Granada 
ALBUM TITLE:  Espana ano 75(España Año 75) 
YEAR:  1976 
COUNTRY:  Spain 
GENRE:  Symphonic Prog 
LABEL:  Movieplay, Fonomusic(2003) 
TRACKS:  1. El calor que pasamos este verano: (17:17)
a) Por donde andamos (3:54)
b) Todo hubiera sido tan bueno (3:35)
c) La autentica cancion del verano (5:38)
d) No me digas bueno, vale (4:10)
2. Setiembre (8:00)
3. Noviembre Florido (7:02)
4. Ahora vamos a ver que pasa (vamonos para el Mediterraneo) (7:24) 
MUSICIANS:  - Juan Bona / drums
- Carlos Carcamo / keyboards, synthesizers, flute, Mellotron, violin, mandoline
- Antonio Garcia-Oteyza / bass
- Javier Monforte / guitars

With:
- Jorge Pardo / soprano sax (1) 
원본출처:  Marquee's Encyclopedia of European-Rock 1966~1987 

 

Granada Espana ano 75(España Año 75)

그라나다는 7년대 후반 스페니쉬 프로그레시브록 전성기를 대표하는 그룹중 하나다. 본 앨범은 그들의 2집에 해당하며, 다중 악기 연주자이자 실질적으로 그룹 그라나다 그 자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카를로스 칼카모와 그 외 g, b, ds, sax4인이 참가하고 있다. 악기간의 복잡한 얽힘은 없고 하나의 악기가 전면에 순차적으로 나서서 솔로를 행하고 다른 악기들은 각기 그것을 지원하는 곡구성을 이루고 있다. 거기에는 신디사이저, 만돌린, 플루트, 클라리넷, 기타, 색소폰 등이 안정된 연주를 전개하고 있다. 기타와 색소폰 이외 모든 솔로를 칼카모가 말고 잇어 그의 다재다능함을 엿볼 수 있다. 그 사운드는 클래식, 재즈, 민속음악의 향취가 아련히 떠도ss 테크니컬한 프로그레시브 록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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