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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ART ROCK의 역사 제8회
V. Progressive Rock의 형식
태고때부터 다른 예술과 달리 음악에 있어서 질서라는 것은 매우 중요시 여겨져 왔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피타고라스의 수학적 음악론이 정립되기 시작했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음악을 수적신비주의에 입각해서 수적질서로 연구해왔던 사람들이 많았다. 이러한 질서에 대한 이념은 가장 기초적인 피타고라스의 수학적 이념의 한계를 뛰어넘어, 중세시대에는 종교적으로 장엄하고 웅대해지고 또한 그에 상응하는 질서에 대한 이념을 갖게 되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중세적 전통을 벗어 던지고 그리스 시대로부터 비롯되었던 음악의 수적질서를 또다시 거론하게 되었다. 종교와 함께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중세시대의 음악은 중세인들이 말했던 것처럼 Splendor Ordinis!.. 즉, 아름다움이란 “훌륭하고 빛나는 질서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을 입증시켰다. 물론, 이러한 질서는 음악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인 형식에 의해서 결정되어지게 된다. 그러나 엄격한 형식에 의해서 창작되었던 기존 음악과는 달리 이러한 형식을 파괴하려는 양상이 현대 전위 음악가들로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여 질서와 무질서가 공존하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게 되었다.
Sonata
우리가 다루려하고 있는 Progressive Rock에 있어서의 형식이란 그렇게 중요치 않게 여겨질수 있다. 이유로 Progressive Rock은 민속음악으로부터 전위음악에 이르기가지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음악들을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Progressive Rock은 특정 형식에 구속되지 않고 기존의 음악 형식중 그 일부분만을 수용하거나, 아니면 그것을 변형시킨 상태로 도입하기 때문에 하나의 형식으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Progressive Rock을 구조적으로 심층 분석한다면 그것이 지향하고 있는 전형적인 형식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즉, 지난 영국 ART ROCK의 역사 제6회에서 언급했었던 것처럼 Progressive Rock은 Symphony를 모티브로 탄생했기 때문에 Symphony의 부리로써 Sonata 형식과 관련된 여러 형식들을 Sample로써 발췌할 수 있다. 이러한 Sample들과 함께 우리는 어느정도 Progressive rock의 대표적인 형식의 윤곽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Sonata는 17세기 이태리 악보들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어이다. “소리를 내다(Suonare)"라는 이태리어에서 파생된 이 음악적 용어 역시 모호한 뜻을 지니고 있어 17세기 초엽에는 다른 용어들과 혼용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Sinfornia라는 용어처럼 Opera의 기악 서주부분이나 간주곡을 가르키는 용어였다. 그후 교회 소나타(Sonata Da Chiesa) 그리고 Trio Sonata등으로 발전되었다. 18세기에 들어서면서 Alessandro Scarlatti의 아들 Domenico Scarlatti(1685~1788)와 J.S.Bach의 세 번째 아들 Carl Philipp Emanuel Bach(1714~1788)에 의해서 정립된 Sonata는 Haydn, Mozart, Beethoven에 의해서 커다란 결실을 맺게 되었다. Haydn과 Mozart의 소나타는 보통 Allegro-Andante-Allegro의 3악장으로 이루어졌고 Beethoven은 3악장으로 미뉴엣(후에 Scherzo)을 소개한다.
소나타의 제 1악장은 주제의 제시부(Exposition)이며, 2악장은 제시부의 테마를 새로운 모양이나 조합으로 발전시키는 전개부(Development)이다. 그리고 3악장은 제시부가 본래의 순서대로 도다시 도입되기도 하지만 으뜸음으로 모든 테마가 연주되는 재현부이다.
그렇다면 Progressive Rock에서 이러한 소나타형식을 찾을 수 있는가? 물론, 쉽게 찾을 수 있다. 영국 뮤지션들로는 Keith Emerson, Mike Oldfield의 초창기 작품들을 비롯하여 최근 국내 최초의 Progressive Rock앨범으로 선보인 조윤의 Mobius Strip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양식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Progressive Rock의 대표적인 형식에는 가장 안정된 소나타형식 뿐만 아니라 4악장 또는 3, 4악장으로 나누어지는 Symphony, 그리고 하나의 주제로 여러 가지 악장들로 나우어져 있는 Suite(조곡)형태의 작품들도 찾아 볼 수 있다.
아마도 Symphony를 모르는 독자는 한명도 없을 것이다. 학창시절 고전 음악 시간에 반드시 공부하고 넘어가야될 중요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렇 Symphony가 Progressive Rock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이라면 그것의 고유 형식보다는, 여러 악기들의 도입과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레이션 때문일 것이다. 이 때문에 Progressive rock그룹들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많았던 것이다. 그리스어원으로는 “소리들을 한데 모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Symphony는 17,18세기 Opera의 서곡을 의미하는 이태리어 Sinfonia로 비롯되엇으며, Orchestra를 위한 소나타를 일컫기도 했다. 원래 오페라의 서곡을 위해 쓰여졌으며 “빠르게-느리게-빠르게” 형태의 짧은 3qqnns이나 3악장으로 되어 있었다. 그후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에 의해서 규모가 크게 원숙한 4악장으로 이루어진 Symphony들이 작곡된다.
Ekpseption, Trace를 비롯하여 Coda와 같은 수많은 Progressive Rock그룹들을 배출시켰던 네델란드에서는 Progressive Rock을 Symphnic Rock으로 지칭햇을 정도로, 그 만큼 Classic을 바탕으로 활동했었던 팀들이 많았다. 전세계적으로 Progressive Rock그룹들을 형성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대부분이 Classic을 전공했었기 때문에 그들이 과거에 배웠던 순수 예술중 가장 웅장하고 종합적인 음악의 형태인 Symphony가 결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전형적인 Symphnic Sound를 들려주었던 대표적인 영국 그룹으로는 The Enid는 있다. The Enid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 “Aerie Faerie Nonsense”에서 소규모 5악장으로 구성된 Fand와 앨범 The Spell에서는 사계를 다룬 4악장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Symphony를 들려준다. 그후 이들은 Live활동을 통하여 보다 Classic에 가까운 Symphonic Rock을 선보였다.
Suite
우리들은 Progressive Rock앨범들을 소개하고 있는 해설속에서 “조곡형식”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하게 된다. 물론, Pop과 Semi-Classic, Rock 그리고 Jazz에 이르기까지 Suite라는 Classic적용어를 사용한 Greateful Dead의 Weater Report Suite로부터 Styx의 Suite madam Blue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Progressive Rock에 있어선느 Refugee의 Grand Canyon Suite을 비롯하여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조곡형태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데, 특히 Italian Progressive Rock 작품들중에 이러한 “조곡”형태의 작품들이 많았다. Latte E Miele의 Passio Secundum Mattheum과 Il Balletto Di Bronzo의 YS그리고 Museo Rosenbach의 Zarathustra등이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Latte E Miele의 Papillon의 경우 Side 1은 주제테마에 의한 조곡형태를 취하고 있고, Side 2는 소나타 형식의 비창을 담고 있어 조곡과 소나타를 동시에 소개하고 있는 독특한 앨범이었다. Suite에 대해서는 다음 13호 지면에서 다루게 될 “VI. Progressive rock의 내용”dptj 보다 자세히 다루게 될 것이다.
Concerto
Progressive Rock작품들중에서 특히 바이올린이 강조된 곡들을 대부분 Concerto형식을 따르고 있다. 전통적으로 오케스트라를 동반하는 Concerto는 하나의 솔로 악기파트를 강조하는데, 그중 대부분이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것이지만 때로는 바이올린, 첼로, 플륫 독주 뿐만 아니라 보컬과 함께 현대악기들로 대체될 수 있었다. Deep Puple의 Concerto fo Group And Orchestra로부터 이태리 그룹 New Trolls의 Concerto Grosso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Concerto를 찾아 볼 수 있으며, Bach의 Brandenburg협주곡과 비발디의 협주곡들을 Art Rock그룹들이 즐겨 연주했다는 것만으로도 Concerto형식의 비중을 쉽게 짐작 할 수 있다.
Art Rock의 형식
1990년 Mt. San Antonio 단과대학의 Katherine Charlton은 그녀의 저서 “Rock Music Styles... A History(Wm.C.Brown Publushers)"에서 Rock을 각 장르별로 형식에 의하여 분류한 바 있다. 놀랍게도 그중에 ”Art Rock의 형식(PP.205~219)"을 다루고 있는데, 이 분야에 비전문가인 그녀의 분류방법에는 부족함이 없지 않으나, 어느정도 객관성을 지니고 있어 이번 지면의 참고자료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녀의 글을 끝부분인 요약부분에서 Art Rock을 “Art” 또는 ”Classic Music"의 형식과 특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운다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Art Rock형식의 대표적인 샘플로 Moo요 Blues의 Nights In White Satin과 Yes의 Roundabout, Emerson Lake & Palmer의 Pictures at an Exhibition 그리고 Pink Floyd의 Money를 선정하고 있다.
Night In White Satin / Moody Blues
1. 기본 리듬은 분당 52박자이며, 각 마디마디 4개의 비트를 갖는다. 그리고 각각으 비트는 세계의 동일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12/8박자로 되어있다.
2. 두 개의 마디로된 Intro부분은 비트패턴의 주도하게되는 드럼파트가 등장하기 직전까지 String, Flute, Harp, Chimes등으로 어지럽게 시작된다.
3. 드럼파트는 녹음된 전 부분에서 매우 강하고 명쾌한 Backbeat(Rock의 전형적인 강한 비트)로 지속되지만 마지막 오케스트라 Final부분을 위해 사라진다.
4. 오케스트라와 Rock악기들을 동반하면서 솔로 싱어(Justine Hayward)는 네 마디 멜로디(악절 A)에 걸쳐 두차례 노래를 부르며, 그 멜로디는 에올리아 선법(Aeolian Mode-A부터 A까지의 자연적인 음표)을 기초로 하고 있다.
5. 오케스트라는 악절 B의 4마디에 걸쳐 점점 웅장해진다.
6. 12마디의 연주 악절에 이어 등장하는 또다른 두 개의 A 악절들과 하나의 연장된 마디를 지닌 하나의 B악절에선느 Flute과 Acoustic Guitar 그리고 Rock Drummer의 Rock특유의 강한비트가 강조되고 있다.
7. 또한번 반복되는 두 개의 A악절과 하나의 B악절에 연주로 된 간주곡이 등장한다.
Roundabout / Yes
1. 기본리듬은 분당 135박자이며, 각 A악절마다 다양한 박자형태를 지니고 있음에도 각 마디마다 4개의 비트를 갖는다.
2. 미리 녹음된 테이프를 거꾸로 돌린 음향으로 크레센도 악절(Crecendo)로 시작된다.
3. 그 테이프 사운드는 자유스러운 박자의 멜로디로 전개되는 클래식적으로 영향받은 Acoustic Guitar연주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4. 도입부의 끝부분에서, 기타연주는 노래의 박자를 자리잡게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우 강력한 베이스와 드럼파트는 8마디의 즉흥반주를 동반한다. 즉흥연주 패턴은 보컬라인의 앞부분까지 지속된다.
5. 가사의 첫 번째 행은 음악의 A악절까지 노래되고 있으며 나이것은 10개의 4박자 길이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박자 패턴은 첫 번째 행과 마지막 행의 두박자로써 변형된다.
6. 두 개의 A악절이 끝난 후 등장하는 B악절은 2박자에서 4박자로 또다시 바뀌면서 박자 패턴으로서는 복잡하게 변칙적인 느낌을 들게 한다.
7. 드럼파트는 강한 Rock비트로 지속되면서 두박자와 네박자의 패턴을 고수한다.
8. 또하나의 A악절과 B악절후에, 하나의 연주파트가 등장하는데, Bass Riff와 Synthesizer와 많은 타악기 효과를 수반하고 있다.
9. 또다시 A테마와 보컬라인이 등장햇을 때, Synthesizer파트는 Phillip Glass와 같은 작고가들, 현대 음악가들이 즐겨 사용하던 반복적인 연주 패턴으로 연주된다.
10. Synthesizer의 연주 패턴은 도입부에서 주제 테마를 연주했던 Acoustic Guitar파트를 뒤쫓는다.
11. Guitar와 Bass 그리고 매우 강렬한 Drum을 배경으로 즉흥적인 오르간 연주가 A악절로 이어진다.
12. A악절과 B악절이 그룹 보컬에 이어 반복되어지고, 리드 싱어의 보컬뒤에 나머지 세명 멤버들의 보컬이 오버더빙되어 있다.
13. 가사는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이곡의 제목 Roundabout은 영국에서는 회전목마라는 뜻으로 통용되지만, 여기에서의 뜻은 운전자가 차의 방향을 바꿀 수 잇는 로터리, 교차로(Traffic Circle)를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참고한다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14. 이 곡은 앞 부분과 마찬가지로 기타 솔로 파트의 반복으로 녹음이 끝난다. 이러한 방법은 Classic작곡가 자신의 작품이 균형을 잡기 위해서 앞부분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재도입, 반복으로 끝을 맺는 형식과 같다.
Pictures At An Exhibrtion Promenad And The Gnomes
M.Mussorgsky
1. 연주자에 따라서 약간 다르게 박자가 설정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Classic Pianist는 keith Emerson의 Organ보다 약간 빠른 박자로 연주한다. 아마도 피아노 측이 오르간만큼 지속음을 가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2. Mussorgsky는 종종 복잡한 박자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Promenade는 하나에서 또다른 하나로 변하는 5와 6박자의 패턴을 기본으로 하고 잇으나, 듣는 사람들이 뚜렷히 구별할 수 있는 패턴은 아니다
3. Gnomes(땅의 요정들 : 작은 도깨비들)의 임무는 지하세계를 지키는 것으로 원작은 이러한 Gnomes라는 존재를 음악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4. 솔로 피아노만 사용되었다.
5. The Gnomes는 두 개의 선율로 끝을 맺는데 피아니스트의 한손은 바르게 또 다른 손은 역 방향으로 진행된다.
6. 본래 Pictures At An Exhibition은 Solo Piano용으로 작곡 되었다.
Emerson Lake & Palmer
1. Promenad의 기본 박자는 분당 96박자며, 마치 거대한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과 같은 연주를 들려주는데, 이러한 파이프 오르간 효과는 전자(Electronic)적인 것이다.
2. keith Emerson은 작곡가의 의도대로 충실하게 피아노를 치고 있다. 단, 오르간과 베이스라인에 페달을 첨가한 부분은 그가 임의대로 형식을 고친 것이다. 그는 Rubato(속도를 점차적으로 서서히 줄이거나, 스피드를 내는 것)를 매우 많이 사용하고 있다.
3. Carl Palmer는 원작을 자신의 스타일로 맞게 적적히 편곡하고 있다. 때로는 새로운 요소를 첨가하거나, 확장시켰다.
4. 수많은 타악기들과 효과음 그리고 Fuzztone Bass등이 사용되었다.
5. keith Emerson은 두 개의 선율중 높은 선율만 연주한다.
6. EL&P가 편곡했던 The Promenade와 The Cnomes은 연주곡이었는데, 나중에 보컬파트가 첨가되었다.
Money / Pink Floyd
1. 박자는 분당 120비트이며 전체적으로 한 마디에 7박자(3박자 다음 4박자가 옴)로 되어 있으나, 연주파트의 한부분만이 이래적으로 한마디에 4박자로 되어 있다.
2. 이 곡은 낡은 금전등록기 소리와 동전소리를 효과음으로 시작한다. 이러한 효광므은 Bass의 등장과 함께 7박자 패턴속으로 서서히 사라진다.
3. Bass가 자리를 잡은 후 곧바로 드럼파트가 등장하며, 7박자중 두 번째, 네 번째, 여섯 번째 박자에 액센트가 주어진다. Nick Mason의 이러한 연주법은 기존의 Rock그룹들이 자주 사용했던 4박자중 두 번째와 네 번째 박자에 액센트를 주었다. 방법과 크게 다르다.7박자로 이루어져 있는 이 곡에서 액센트는 4박자 형태처럼 취급되고 있다. 즉, 첫 박자와 마지막 박자인 7번째 박자는 항상 액센트가 주어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액센트가 주어지지 않은 박자끼리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4. 코드의 진행박싱은 하나의 Minor Key안에 12마디의 Blue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5. 두 개의 12마디 A버스(Verse)들은 키보드, 베이스, 드럼을 동반한 Funk 스타일의 테너 섹소폰 솔로를 담고 있는 12마디가 뒤따른다.
6. 섹소폰을 동반한 연주부분이 끝나면, 박자 패턴이 7박자에서 4박자로 바뀌고 솔로 연주파트로 24마디의 기타연주가 등장한다. 24마디의 기타연주는 각마디 마다 길이가 배가되며, 브루스 진행방법으로 전개된다.
7. 베이스부분은 곡 전체에서 7박자 패턴을 반복하고 있으며 연주부분에서만 4박자로 바뀌게 된다.
8. 보컬리스트가 A악절을 반복하기 직전까지 7박자 패턴으로 돌아온다.